잘 모르겠어요.

글쎄요, 저와는 상관 없는 일인 걸요.

라마티를 사랑하듯 저도 사랑해주세요.

<aside> 🪞 외관

분홍빛의 양갈래 땋은 머리. 붉은끼가 도는 오른쪽 눈과 탁한 분홍빛의 왼쪽눈. 오드아이다. 키는 150, 체중은 그리 나가지 않는다. 용기사라고는 믿을 수 없는 여리여리한 몸을 가지고 있다. 근육을 키워가는 중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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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aside> 📢 성격

늘 무표정한 얼굴을 하고 있다. 말이 잘 없으며 최근에는 마음에 드는 사람을 발견해 웃는 모습을 연기한다. 그렇지만 어색한 감이 있어 금방 무표정으로 돌아온다. 사람에 대한 경계가 거의 없어 사기를 잘 당한다. 믿음직한 사람이 붙어있어야 그나마 안당한다. 쉽게 동정하고, 쉽게 풀어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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